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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5-24 조회수 2916
파일첨부 동아일보_2017년4월3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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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특수열처리기술...콘크리트 이송용 파이프에 도전장
[ 동아일보 2017.4.3 기사 ]

㈜케이엠티의 자부심은 독보적인 기술력에서 나온다. 1984년 창업 이래 종합 열처리 분야에 주력해온 이 회사는 최근 건설중장비, 선박엔진 등 까다로운 부품을 대상으로 하는 특수열처리 분야에서 남다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여기에 냉연강판용, 스테인리스강판 롤(roll) 등 제철소 설비 제작 공급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중이다.

이 회사의 성공비결은 발빠른 기술 도입에서 찾을 수 있다. 일본의 고주파 열처리 및 각종 롤 제작 전문업체인 제일고주파공업으로부터 기술을 도입했는데, 품질 면에서 글로벌 기준으로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제일고주파공업과의 제휴로 특수용접과 고주파열처리 기술을 확보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롤 제품에서 용접한 부위와 모재(원소재)의 경도차가 없고 조직 성분도 같은 점이 특징이다. 국내 유일의 특수 열처리 기술이 있기 때문에 이 같은 제품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앞선 기술을 바탕으로 제철설비의 각종 롤을 제작하다 보니 고객사의 만족도도 더 높다. 이 회사가 생산하는 각종 롤 제품은 포스코를 비롯한 국내 제철소, 신일본제철과 JFE 등 일본 제철소, 대만 CSC제철소 등에 공급되고 있다.

한편 7년간의 기술개발 끝에 개발에 성공한 새로운 콘크리트 이송용 파이프가 이 회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제품에 대한 양산 체제까지 갖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앞으로 전기자동차용 프레스툴을 개발하는 등 제품을 다각화하고 신성장 동력을 찾는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병역특례 제도와 같은 정부 정책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는 이기정 대표는 “병역 특례요원 인증과정이 복잡하고, 교육 후에 이직하는 문제 등을 정책적으로 풀어준다면 우수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더 강화될 것”이라고 정책 제언을 던졌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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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Economy/more29/3/all/20170401/83635424/1#csidxc5305930056b76e9d69bcd3503d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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